개인적으로 준비했던 일 START
▼ 한국 보험
저는 실비보험이 하나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해외에 3개월 이상 체류 시 나중에 신청하면
어느 정도는 환급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pass
▼ 해외 사용카드
외국에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마음에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많이 만들었어요.
굳이 이렇게 까지는 필요 없지만 잃어버리거나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말이죠
하나의 계좌에 두 개 이상 카드를 만들었고 알아보고 좀 더 수수료가 저렴한 카드로요
근데 솔직히 별로 안쓸꺼 같아요 뉴욕에서 미국 계좌를 만들 거라 굳이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그나저나 수수료 적은 카드를 엄청 알아봤는데 내 시간과 노력!!!!!!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둔거여서 어떻게 하나 문의를 해봤어요
국민연금은 소득이 없으면 납부예외신청을 할 수 있고
국민건강보험은 저의 엄마의 피부양자격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신청했어요.
▼휴대폰 유심
다른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많이 찾아본 결과
한국에서 알뜰 유심으로 번호를 살려놓으면 좋다는 분들이 제일 많았어요
생각보다 한국 번호 인증을 해야 할 일들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고로 저도 알뜰 유심으로 바꿔서 제일 낮은 요금으로만 해놓고 왔어요
제가 산건 GS편의점에서 산 유플러스 알뜰 유심이고
거기에 1900원짜리 요금제가 있어서 그걸로 선택했어요
다행히 기존 유심이 약정이 한 달 남았어서 해지요금이 많이 안 나온 게 얼마나 다행인지..
미국 유심은 보통 미국에서 사는 게 좋다고 하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기간이 있어서
그냥 한 달짜리 유심을 사서 출국 전날 미리 개통하고 번호를 받고 출국했어요
h20이라는 유심인데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대신 가서 한달 뒤 다른 유심으로 바꾸려고요
생각보다 알아본 게 많네요
나머지는 다음에 또 적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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