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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숙소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했어요
저는 헤이 코리안을 이용해서 찾았어요
지하철 가깝고 깨끗하고 벌레 안 나오고, 저렴한 곳을 찾으려고
미친 듯이 사이트를 찾았어요
좀 괜찮은 방은 연락해서 집 위치랑 룸 컨디션을 직접 보기 위해
약속 잡고 가서 확인했는데
한 번은 주인이 약속을 까먹고 30분이나 늦게 오고
한 번은 약속 잡고 갔는데 집에 사람이 없다고 바로 퇴짜를...
그러면서 문자 말투가 어찌나 기분 나쁘게 만드는지..
생각보다 집 구하기 쉽지 않네요
방 컨디션이나 크기에 비해 너무 비싸요ㅠ
그 뒤로 급하게 다시 알아보고 약속을 잡았는데
다행히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방을 얻었어요!!!
외로운 타지 생활인데 마음 편히 있을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요!!
이삿날!!
엘리베이터가 너무 그리워요
60kg 짐을 계단으로 혼자 옮기는데 현타가..... (하필 또 집은 3층이에요)
가뜩이나 1차 백신을 맞은 지 얼마 안 된 상태라 근육통이 엄청났거든요ㅠ
이사 끝나면 다음날까지 밖에 안 나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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