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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입국하기 전에 한국에서 미리 Traveler Health Form을 작성하고 왔어요
코로나 때문에 뉴욕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작성을 의무화시켰다고 해서요
미리 하면 입국하고 나서 바로 나올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입국하고 공항에서 나가기 전에 작성하고 나오면 돼요
전 대한항공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알려주셔서 미리 작성하고 캡처했어요
입국해서 확인한다고 해서요
여기에 핸드폰 번호를 적어야 하는데 어떤 분들은 한국 번호를 적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미리 미국 유심을 한 달짜리를 개통해서 미국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미국 번호를 적었어요
다른 분들은 군인들이 캡처 화면을 보고 확인한다고 했는데
저는 나올 때 그냥 어떤 여자분이 이거 작성했어?라고 물어보길래 응 했어! 하니
그럼 그냥 나가래요.. 확인도 안 하셨어요ㅋㅋㅋㅋ
입국하고 택시 타고 숙소 가는 길에 전화가 왔네요
영어로 안내하는 말인데 대충 자가격리에 관련된 내용이었던 거 같아요
걱정했던 거에 비해 아무 확인도 안 하고 물어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 썼어요
한국은 매우 철저히 확인한다고 들었는데
미국은 그냥 모든 것을 개인이 자발적으로 하는 느낌이에요
통제가 안 되는 느낌...?
뭐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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