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행히 사는 곳 바로 옆에 빨래방이 있어요.
살다 보니 빨래방 가는 게 제일 귀찮은 일이 돼버렸어요.
시간도 반나절이 금방 가버리고ㅠ
대부분 집에 세탁기를 설치할 수 없어서 빨래방이 필수예요.
횡단보도 건너면 좀 더 최근에 생긴듯한 빨래방이 있었는데
가까운 게 최고인 거 같아요ㅋㅋㅋ
제가 다니는 빨래방은 코인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하더라고요.
다들 빨래 때문에 쿼터 동전 있으면 좋다고 하던데 필요가 없어요.
세탁기 크기에 따라 $2.5, $3.5, $4.5가 있고
건조기는 7분에 25센트씩 해요.
근데 건조기는 커서 가끔 돈이 아까운 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ㅋㅋ
이곳은 수요일마다 Free dryer day라고 해서 건조기 무료로 해줘요
또 세탁 세제는 그냥 주는데
전 개인적으로 뽑아 쓰는 세제랑 섬유유연제 써서요
진짜 유용하고 편해요. 다이소에 사 오면 좋을 듯요.
세탁물 넣을 큰 빨래가방이랑 빨래망 가져오는 것도 팁이랄까요.
집에 세탁기가 있을 때는 몰랐는데 그 소중함이란...
728x90
'MY LIFE:) > Daily Life in NY 2020-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자 2차 백신 (0) | 2021.05.24 |
---|---|
화이자 1차 백신 (0) | 2021.05.09 |
숙소 구하기 (0) | 2021.05.05 |
Queens 임시 숙소 (0) | 2021.05.04 |
Traveler Health Form (0) | 202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