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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Daily Life in NY 2020-2021

뉴욕에서 빨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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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사는 곳 바로 옆에 빨래방이 있어요.

살다 보니 빨래방 가는 게 제일 귀찮은 일이 돼버렸어요.

시간도 반나절이 금방 가버리고ㅠ

대부분 집에 세탁기를 설치할 수 없어서 빨래방이 필수예요.

횡단보도 건너면 좀 더 최근에 생긴듯한 빨래방이 있었는데

가까운 게 최고인 거 같아요ㅋㅋㅋ

제가 다니는 빨래방은 코인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하더라고요.

다들 빨래 때문에 쿼터 동전 있으면 좋다고 하던데 필요가 없어요.

세탁기 크기에 따라 $2.5, $3.5, $4.5가 있고

건조기는 7분에 25센트씩 해요.

근데 건조기는 커서 가끔 돈이 아까운 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ㅋㅋ

이곳은 수요일마다 Free dryer day라고 해서 건조기 무료로 해줘요

또 세탁 세제는 그냥 주는데

전 개인적으로 뽑아 쓰는 세제랑 섬유유연제 써서요

진짜 유용하고 편해요. 다이소에 사 오면 좋을 듯요.

세탁물 넣을 큰 빨래가방이랑 빨래망 가져오는 것도 팁이랄까요.

 


집에 세탁기가 있을 때는 몰랐는데 그 소중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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